(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인 배우 차예련이 주목 받으며 그의 본명, 남편 주상욱의 근황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매력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한 차예련의 원피스 패션과 반묶음 헤어스타일 등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차예련은 또 다른 사진을 통해 남편 주상욱과 해변을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 "사랑해요", "보기 좋아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33세인 차예련의 본명은 박현호다. 차예련은 지난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며 배우 주상욱과 인연을 맺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주상욱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으로 주목 받기도 했던 차예련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주상욱은 '운명과 분노'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동시에 2020년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해 연기자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