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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새 소속사 블루바이닐 인스타에 의미심장한 문구…신곡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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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새로운 소속사 블루바이닐서 새 출발을 알린 백예린이 컴백을 예고한 것일까.

15일 오후 블루바이닐(Blue Vinyl) 공식 인스타그램은 "난 엄청 푹신해보이는 소파같은 곳에 있고싶어. 말이 필요하지 않고, 불평하거나 누가 지켜보는것 없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두 마리가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과 함께 가사로 보이는 듯한 글씨들이 적혀있다. 시적인 문구 때문에 이를 접한 팬들은 신곡에 대한 티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다.

블루바이닐 인스타그램
블루바이닐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포?!?!?", "헐 뭐야뭐야ㅠㅠ", "아악 너무 기대돼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만 22세인 백예린은 2007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0대 발라드 천재'로 출연,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JYP 공채 오디션 1기에 응시, 2위로 합격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K팝 스타' 시즌1의 우승자 박지민과 함께 2012년 15살의 나이에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5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홀로서기에도 성공했다.

이후 박지민이 계약 만료로 JYP를 떠났고, 백예린도 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실상의 해체를 한 상태다. 백예린은 지난해부터 밴드 더 발런티어스(The Volunteers)에 속해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6일 독립 레이블인 블루바이닐을 설립, 새로이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과연 블루바이닐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귀가 정말 신곡에 대한 내용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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