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과함께' 만화가 주호민이 스노우 닮은 연예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호민의 스노우 닮은 연예인의 결과는 박보검이었다.
이를 본 다니엘 린데만은 "난 형이랑 촬영할 때마다 이 생각을 했죠", 백예린은 "끈임없이 눈을 맞쵸야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선글라스가 머리카락 취급받아서 그래요", "저렇게하면 알파카도 박보검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주호민에게는 파괴왕이라는 별명이 따라온다. 그 이유는 주호민이 연재한 곳은 물론이고 그가 몸 담았다 나오거나 방문한 장소나 사용하는 물건 등이 망하거나, 망하지 않더라도 구설에 오르는 징크스가 있어서 이런 별명이 붙은것으로 알려졌다.
주호민은 지난 2010년 11월 동료 만화가 한수자와 결혼했다. 아내 한수자의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