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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묵’ 이하늬, 윤계상이 반한 미소…‘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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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침묵’에 출연한 이하늬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duom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이탈리아 두오모에서 샴페인잔을 든 채 귀엽게 웃고 있다. 깊게 패인 보조개와 사랑스러운 코웃음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몸매도 완벽하고 부족한 게 뭘까”, “화보 같네요”,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하늬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연가시’에서 주연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연가시’로 가능성을 입증한 이하늬는 ‘나는 왕이로소이다’, ‘타짜-신의 손’, ‘로봇, 소리’, ‘침묵’, ‘부라더’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흥행여신으로 떠오른 이하늬는 드라마 ‘열혈사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조진웅과 함께한 영화 ‘블랙머니’로 또한번 스크린을 찾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이다. 이하늬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윤계쌍은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설이 도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직접 부인하며 여전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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