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노래에 반하다' 이하늬-송재호, 만만찮은 듀엣곡에 "우리 망한것 같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노래에 반하다' 이하늬와 송재호가 듀엣곡으로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 최종회에서는 결승 라운드에 오른 여섯 커플의 마지막 듀엣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이하늬와 송재호는 규현의 '광화문에서' 를 듀엣곡으로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그 곡이 듀엣곡이 아닌데 편곡하는 데에서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두 사람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파이널 무대를 앞둔 어느 가을밤 모인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 후렴구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XtvN '노래에 반하다' 캡쳐

화음 장벽에 부딪힌 두 사람은 계속되는 불협화음에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갔다. 

이하늬는 "우리 망한 것 같지?"라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작업에 걱정이 쌓여만 갔다.

이날 무대를 마친 소감으로 송재호는 "노래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는거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XtvN '노래에 반하다'는 지난 8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