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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 이하늬, 윤계상이 반한 나이 잊은 몸매…'영화 한 장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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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머니'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는 이하늬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25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W 유방암 캠페인. 많은 분들이 유방암과 질병에서 자유하길 바라며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지 양 주머니에 손을 넣고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로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당시 단아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그는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이다.

앞서 지난달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후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졌고 이하늬는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또한 이하늬 역시 지난달 31일  다수의 매체와 진행된 '블랙머니'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설을 일단락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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