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머니’의 주역 이하늬와 조진웅이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이하늬와 조진웅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블랙머니의 양민혁 검사! 조진웅과 김나리 변호사! 이하늬가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현장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블랙 계열로 합을 맞춘 이하늬와 조진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조진웅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하늬는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 둘 사이의 케미를 극대화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학영화 천만보증배우","가즈아~~~~", "영화 재밌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진웅과 이하늬를 응원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조진웅과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이하늬는 7살 차이가 난다. 나이 차이에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이하늬와 조진웅은 영화 ‘블랙머니’를 통해 대중들을 어떤 모습으로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한차례의 결별설이 돌았지만 이내 인터뷰에서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윤계상은 29일 JTBC ‘초콜릿’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진웅, 이하늬가 출연하는 영화 ‘블랙머니’는 13일 개봉 이후 14일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