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태희가 둘째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레오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즘 저한테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레오제이의 일상과 함께 김태희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희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태희가 직접 언박싱과 ASMR을 하는 등의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말도 안 되게 이쁘다 100년 뒤에도 김태희보다 이쁜 여자 연예인은 없을 듯”, “근데... 태쁘님 넘나 예쁨”, “지금도 예쁜데 고등학생일 때 보면 할 말이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배우 김태희는 올해 나이 40세이며 지난 2000년 화이트 CF를 통해 데뷔했다. 대표적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꼽히는 그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다.
그는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천국의 계단’에서 악녀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아이리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에 출연했다.
혼전 순결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김태희가 지난 2017년 2살 연하의 가수 비(정지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배우 이완이 김태희 동생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