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 김영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촬용촬형촤룡촤령추와료옹"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영광은 곰돌이 같은 파카를 입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브이하며 씨익 웃는 그의 미소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좡놘아뉘게 애겨쥉이가됐눈뒈에 ?",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 는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의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따뜻한 감동의 순간을 촘촘하게 구성해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김영광은 정의감 200% 열혈 고스트 ‘태진’ 역을 맡았다.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영광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순정 직진남 ‘황우연’을 연기하며 능청스럽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관객수 450,378명, 네티즌 평점 7.99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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