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황바울이 결혼 이후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으면 그림이 되는 곳.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자고 힐링 하는 중#신혼여행 #이제 #나도 #유부 #가장의 #무게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특히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이들의 인증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고 이뻐라", "신혼여행 행복하게 보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살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지난해부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중이다. 지난 9일 배우 황바울과 결혼한 그녀는 가족, 친지,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촐한 예식을 진행했으며, 베이비복스 멤버들도 참석했다.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하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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