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가 두 번째 소개팅을 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두 번째 소개팅 상대인 김현진을 만난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수트 차림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를 본 스태프들은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생방송을 마친 윤정수는 소개팅녀 김현진과 식사를 가졌다. 김현진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일 하다가 전문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변리사 공부도 하고 있다”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1972년생인 윤정수의 나이는 48세. 김현진의 나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165cm인 윤정수와 170cm인 김현진은 5cm의 키 차이가 난다. 윤정수는 여러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정수는 박수진과 첫 번째 소개팅을 했지만 첫 만남부터 실패로 돌아갔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은 14일 결방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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