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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X김영옥, 40년 우정 여행 전원일기 ‘일용엄니였던 삶’…탁재훈X장동민X윤정수가 만든 ‘삼굿구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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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이 수산시장에서 장을 보는 사이에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가 삼굿구이를 만드는 모습이 나왔다. 

12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8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가  배우 김수미-김영옥의 효도 여행으로 '태안 바닷가 투어' 2탄을 진행했다.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김수미와 김영옥은 태안의 수산시장에서 낙지 젓갈과 조개와 전어를 사면서 시장 나들이를 했고 그 동안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는 삼굿구이를 준비하면서 모두 함께 먹을 만찬을 준비했다.

김수미와 김영옥이 만찬 장소에 오자 삼굿구이로 준비한 음식들을 펼쳐놓게 됐고 추억 소완 토크를 하게 됐다. 김수미는 전원일기 시절의 인기를 회상하면서 “일용 엄니로 대상을 받은 후, 뉴욕에서 초청이 와서 교포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전원일기 팀 호명에 생전 처음 듣는 함성 세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사람들이 일용엄니 소리를 지르면서 엉엉 우는데 정말 뭉클했다”라고 하며 “스물아홉 나이에 일용엄미 역할을 하면서 전원일기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내가 대문을 닫고 나서도 구부정한 자세로 안방에 들어 가고 있더라”고 고백했다.

또 김수미는 “샤워를 다 하고 목용탕에서 나올 때도 멋있는 잠옷을 입고 구부정하게 걸어 다녔다. 허리를 다시 펴는 데 몇 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김영옥은 “지금까지도 대본을 받으면 가슴이 뛴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은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계획과 최종 목표로 삼고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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