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가족들과 함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3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에 “촬영 기간 동안 우리 스텝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식사를 함께 했던 우리 가족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식사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듯 보인다. 실제 드라마에서 함께 열연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코, 그리고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지창욱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주가 막방이라니ㅠㅠ슬퍼ㅠㅠㅠ”,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고생해써요 다들”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지막회가 다가오는 ‘날 녹여주오’에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군 제대 후 tvN ‘날 녹여주오’로 원진아, 윤세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지창욱은 마동찬 역으로 열연중이다. ‘날 녹여주오’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단지 2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15회는 16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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