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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 녹여주오’ 윤세아, 원진아에게 김법래와 “원진아를 냉동캡슐 다시 넣기로 거래했었다” 고백…서현철 연구 성공에 지창욱 주사 먼저 맞지만 부작용으로 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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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윤세아가 원진아에게 김법래와 원진아를 냉동캡슐에 다시 넣기로 거래 했었다는 고백을 하고 서현철의 연구가 성공하여 지창욱에게 주사를 놓지만 부작용으로 위험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14회’에서는 미란(원진아)는 잡히지 않는 테리킴(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오토바이로 치이게 되는 위험에 처했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미란(원진아)은 동찬(지창욱)과 통화를 하던 중에 테리킴의 오토바이에 치일 뻔했고 그때 하영(윤세아)이 소리를 쳐서 위기일발에서 구했다. 미란은 자신을 구해준 하영에게 고마워하며 오해를 풀게 됐다. 하지만 하영(윤세아)은 미란(원진아)을 만나서“ 이형두(김법래)와 거래를 했다. 고미란 씨를 다시 냉동캡슐에 넣는 조건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미란은 깜짝 놀랐고 “왜 그랬냐?”라고 물었고 하영은 “그 사람도 고통을 받았으면 했다.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은 여전히 젊고 자신은 늙은 모습으로 만나는 고통을 받게 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미란은 “피디님은 아냐?”라고 물었고 하영은 “곧 알게 되겠죠”라고 답했다.

또한 황박사(서현철)는 냉동인간이 부작용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동찬(지창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동찬은 미란에게 시계를 선물하면서 “이제 곧 생체시계를 차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며 아직도 결혼 생각 없냐?”라고 물었다.  

다음 날, 동찬(지창욱)은 황박사(서현철)를 먼저 만나서 약을 투여받게 되지만 생명이 위험하게 되고 미란(원진아)을 살해하려는 테리킴은 경찰로 변장을 해서 미란에게 다가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고 생존학 위해서는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인간 해동 로맨스이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냉동에서 20년 후에 깨어난 주인공으로 나하영 역에 윤세아, 김원조 역에 윤석화, 마필구 역에 김원해, 마동식 역에 강기둥, 마동주 역에 한다솔, 유향자 역에 길해연, 고유한 역에 박충선, 고남태 역에 박민수, 나하영 역에 채서진 손현기 역에 이홍기가 연기를 했다.

또한 김홍석 역에 정해균, 황병심 역에 차선우(바로), 황지훈 역에 최보민, 오영석 역에 송지은, 박경자 역에 오하늬, 황갑수 역에 서현철이 씬스틸러 역을 소화 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 줬다. 

'날 녹여주오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날 녹여주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날 녹여주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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