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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방송국 그만두고 원진아 집의 옥탑방 생활하며 ‘달달 키스’…서정연-심형탁은 ‘이혼 확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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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이 방송국을 그만두고 원진아의 옥탑방에서 생활을 하기 서정연과 심형탁은 이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 13회’에서는 동찬(지창욱)이 의도적인 방송사고를 내고 냉동인간 악행을 저지른 이형두(김법래)가 경찰에 구속되자 방송국을 그만두게 됐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동찬(지창욱)은 미란(원진아)에게 함께 유튜브 채널을 만들자고 했고 미란은 방송국에 계속 다니기로 했다. 미란(원진아)는 지훈(최보민)과 함께 업무를 보러 나갔고 동찬은 실업자가 됐지만 방송국에 와서 둘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했지만 지훈의 아버지가 병심(심형탁)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현기(임원희)는 사귀고 있는 경자(박희진)와 함께  필구(김원해)와 동주(전수경)이 운영하는 갈빗집에 가고 황박사(서현철)을 만나게 됐다. 하영(윤세아)는 홍석(정해균)에게 방송국 사표를 내고 홍석은 동찬이 사표를 냈으니 그냥 방송국에 남으라고 설득했다. 

또한 동찬(지창욱)은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의 이사제안을 받게 됐지만 거절을 하고 집에 배수관이 문제가 생긴 걸 핑계로 미란이네 옥탑방으로 거쳐를 옮겼고 미란과 동찬은 가가이서 지내며 더욱 친밀해지게 됐고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또 영선(서정연)과 병심(심형탁)은 끝내 이혼을 하게 됐고 카페에서 기다리는 경자(박희진)에게서 미란에 대해 악성 루머를 올린 IP주소가 카페 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됐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또한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역에 원진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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