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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몇 등신이야? 키 돋보이는 모델 비율…“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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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10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은 가을을 지나 겨울이 되어가는 길입니다아 :) 좋은밤 되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레이 셔츠에 슬랙스로 멋을 낸 지창욱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손에는 ‘날 녹여주오’ 대본과 커피가 들려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임을 암시한다. 또한 카페에 앉아서 손으로 무언갈 열심히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창욱의 숨길 수 없는 키와 비주얼이 눈에 띈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하는거 알죠 굿밤요”, “오빠두 잘자요!!!!!”, “배우님 끝까지 화이팅!감기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팬들을 챙기는 지창욱의 다정한 면모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지창욱은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2011)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지창욱은 박민영과 함께 출연한 KBS2 ‘힐러’(2014~2015)로 당당히 주연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tvN ‘THE K2’(2016)로 임윤아와 호흡을 맞췄고 군 입대 전 SBS ‘수상한 파트너‘(2017)로 남지현과 열연했다. 

상대역을 만날 때마다 현실 케미로 실제 열애설에 휩싸이고 하는 지창욱은 2017년 남지현과 ‘수상한 파트너’ 방영 당시 남지현과 실제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에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8월 군대 입대를 해 올해 5월 전역했다.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20년 후에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날 녹여주오’ 재방송은 오전 11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가 합을 맞춘 ‘날 녹여주오’의 후속으로는 현빈, 손예진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이 방송될 예정이다. tvN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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