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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스파이더맨’ 톰홀랜드 함께한 인증샷 눈길…열애설-나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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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현무 아나운서와 열애설로 화두에 오른 이혜성 아나운서가 과거 톰 홀랜드와 인터뷰에서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금요일 연예가중계 #스파이더맨 #톰홀랜드 #제이크질렌할 #북촌 #북촌한옥마을“이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성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 맨’ 내한 당시 인터뷰를 위해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톰 홀랜드-이혜성 / 이혜성 인스타그램
톰 홀랜드-이혜성 / 이혜성 인스타그램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로 입사했다. 그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고, 최근까지 ‘연예가 중계’의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로 활동 하기도 했다. 현재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DJ로 활동 중이다.

그런 그가 지난 12일 선배 아나운서이자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전현무는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나이 43세인 전현무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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