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애 인정" 전현무♥이혜성 아나운서, 15살 나이 차 연인 탄생…성형 의혹 빚은 과거 사진도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졌다.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씨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현무-이혜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현무-이혜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의 경위서로 인해 도움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핑크빛 무드를 암시하기도 했다. 또 과거 성형전 의혹을 불렀던 입사초 사진에 대해서도 “진짜 통통했을 때”라며 해명했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쿨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는 전현무가 첫 게스트로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등장하기도 했다.

이혜성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이혜성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전현무와 1992년생 28세인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한 뒤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해피투게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까지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했으며 현재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을 맺은 모델 한혜진과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끝에 지난 3월 결별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