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현무와 결별한 한혜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 출연한 한혜진은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이라는 주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주제 중 4위에 오른 사연은 다름 아닌 ‘24시간 연락에 집착했다’. 분 단위로 연락하고 부재중 전화를 80통이나 남겨놓는 등 집착남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한혜진은 격한 공감을 했다. 한혜진은 “나는 180통도 받아봤다”며 “녹화하는 3~4시간 사이 180통이 왔다”고 고백했다.
장성규는 “여자친구가 한혜진이면 불안할 수도 있겠다”고 거들었고,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느냐. 똑같다”고 답했다.
다른 MC들은 그 상대가 누군지 궁금해 했고, 한혜진은 “단톡방에 올리겠다”며 사태를 수습했다.
이 외에도 한혜진은 “내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지만 본인이 바람을 피운 사람은 상대의 바람을 계속 의심한다”며 “상대도 나와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의심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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