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전현무 측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사실 확인 중”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전 SM C&C는 톱스타뉴스에 “현재 열애설의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좋은 만남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이다.

최근 두 사람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등장했다. 이보다 앞서 전현무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2세인 전현무는 2006년 19살의 나이에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해피투게더4’(해투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이혜성 아나운서는 안곡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고, 최근까지 ‘연예가 중계’의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로 활동 하기도 했다. 현재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DJ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