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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반환점] 성윤모 산자부 장관, “내년 1/4분기 중에 수출 회복 플러스”…‘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1.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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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인터뷰를 가졌다.

13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日수출규제 4달, 우리경제는?(성윤모)’, ‘홍콩, 최악으로 가나?(홍콩교민·장정아)’,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사고(피해 신생아 부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2년 반이 지났다. 이제 정확히 임기 반환점을 돈 것이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는 지난 11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이어, 이날 “日 수출규제 4달, 우리 경제는 지금?”이라는 주제 아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목소리를 냈다.

취임 1년 3개월 정도가 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실 저희는 대외 경제 체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 경쟁력이 산업 경쟁력이다. 그리고 이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대외적인 요건이 좋아지면 더 좋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규제 혁신 또 그리고 우수한 인력의 공급 또 R&D를 통한 우리 자주적인 기술력 확보. 이와 같은 본질적인 우리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바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과 직결된다고 볼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 경쟁력 확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 어려워지는 게 뭐냐 하면 우리의 산업 구조가 현재 전환되는 시점에 있다”며 “산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거다. 과거의 디스플레이 산업 구조가 변하고 반도체가 변하고 이런 자동차, 조선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저희들이 잘 따라가야 되는 그런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서비스와 새로운 상품이 창출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기존의 시장을 대체한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혁신이라는 것은 새로운 기술로의 실현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또 기존 시장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문제다. 저희들이 우리 사회의 갈등 해결 능력 정말 높아서 일시에 한 번에 다 쫙 해결됐으면 좋겠는데, 저희들이 그런 갈등을 서로 이거는 누구 하나가 틀린 것이 아니고 저는 서로의 다름이다. 서로의 다름을 어떻게 서로 수용하느냐는 건데 바로 그러한 연습을 자꾸 해야 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출 회복 전망에 대해서는 “저희들 보기에 지난해. 지난달 10월에 가장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아까 11월 지금 10일까지의 상황을 우려하셨지만 감소율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내년도 적어도 1/4분기 중에는 저희가 플러스로의 반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지금 보면 대외적인 상황 중에서도 미중 무역 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스몰딜이라고 해서 서로 이렇게 타결을 합의한 내용들이 있다. 그러한 외부적인 요건이 가능할 수도 있다. 또 가장 중요한 건 우리 반도체 경기에 있어서 반도체의 가격 하락이 멈추고 있다. 특히 또 수급 문제에 있어서 이제는 낸드라든지 D램 같은 경우 수급 격차가 좁아지고 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중 또 1/4분기 중에 반등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한편으로 또 우리가 지난 2018년도에 조선업이 수주를 세계 1등을 기록을 했다. 그것이 보통 리드타임이 있어서 이게 실질적으로 수출로 연결되는 것이 본격화되는 것이 내년도부터 또 본격화되면 또 수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상반기 중 또 1/4분기 중에는 플러스로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19일 예정된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한일 2차 양자 협의에 대해서는 “일본은 WTO에 의해 저희들이 일본의 세 가지 품목에 대한 수입 규제에 대해서 제소를 한 거다. 실제 제소가 진행되기 전에 양국 간에 양자 협의를 하도록 WTO 규정에 돼 있다. 즉 실제 재판하기 전에 대화로 해결하라는 가다. 한 번 10월달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12월에 다시 한 번 만난다. 즉 우리들은 일본 조치가 너희들이 부당하고 WTO 규정에 위배돼서 너희들이 이 수출 규제를 철회해야 된다라는 입장을 저희들이 계속 전달하고 있는 것”이라는 상황을 전달했다.

성 장관은 또 “(WTO 재판이 시작되고 나면 결론이 나기까지는) 통상 한 15개월 정도 걸린다. 그런데 그건 이제 하는 케이스마다 더 빠를 수도 있고 더 늦어질 수도 있다. 저희들은 일본과 우리 한국과의 어떤 관계 또 이 안건에 대한 진행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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