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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쎈터뷰' 민주당 총선기획단 최연소 멤버 황희두는 누구? 황희두 "게임만 하던 게 뭘 아냐고 하더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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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김현정의 쎈터뷰'에 다니엘과 황희두가 출연했다.

tvn 김현정의 쎈터뷰 캡처
tvn 김현정의 쎈터뷰 캡처

11일 '김현정의 쎈터뷰'에 가장 먼저 다니엘이 합류했다. 방송인 다니엘은 “수능을 핫이슈로 잡았다. 독일도 대입 시험을 보지만 하루만에 보지 않고 한 달에 걸쳐 시험을 본다. 그래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놀랐다.” 라고 설명했다.

팩트체커 김준일 기자는 이번주의 핫이슈로 ‘섬뜩한 총선레이스’를 골랐다. 본격적으로 총선레이스를 시작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은 총선기획단을 꾸렸다. 김현정은 “민주당 총선 기획단의 막내로 시사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뒤 민주당의 총선기획단이 된 황희두 씨를 만나보겠다.” 라고 소개를 했다.

황희두는 “민주당이 왜 선택한 것 같냐.”는 질문에 “게임만 했던 게 뭘 아느냐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황희두는 “청년층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자신이 있다. 저는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쓴소리라도 있는 그대로 전할 생각이다. ”며 “사회 공론화엔 욕받이의 역할이 필수적인 것 같다. 이미 준비됐다.”며 20대 특유의 열정을 드러냈다. 김현정은 “대한민국 청년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전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황희두를 격려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의 최연소 멤버인 황희두는 구독자 10만명을 넘긴 진보 성향 정치 채널 유튜버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황희두는 ‘템플턴대학교 가짜 학위 장사’ 사건을 제보, 처벌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 주간의 모든 이슈를 놓치지 않는 ‘김현정의 쎈터뷰’는 매주 월요일 tvn에서 20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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