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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사람이 좋다’ 임창정, 다둥이 아빠의 훈훈한 모습 눈길…재혼한 부인 서하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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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람이 좋다’ 임창정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이며 아내 서하얀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방영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30년 차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4명의 아들과 아내 서하얀과 함께 출연해 제주 라이프를 전달했다.

이날 “어떤 아빠에요?”라는 질문에 아내 서하얀은 “엄결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때는 엄청 풀어줘요”라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풀어주는,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예요”라고 말했다.

임창정-서하얀 / MBC 네이버 tv캐스트
임창정-서하얀 / MBC ‘사람이 좋다’ 네이버 tv캐스트

이어 그의 아내는 “준우랑 준성이가 많이 커서 잘 도와준다”며 “힘든 게 있다면 준재(막내 아들)”라고 덧붙였다. 개구쟁이 같은 아들 준재와 놀아주는 모습에 이목을 끌었다. 또 임창정은 활동량이 많은 아들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1973년생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가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서도 꾸준히 주연급으로 출연해서 정상급 위치를 굳혀갔다. 가요, 연기, 예능 모든 것이 가능한 그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다.

얼짱 프로골퍼 전 부인 김현주와 지난 2013년 이혼 후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인 서하얀과 재혼을 알리며 많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서하얀의 직업은 승무원 출신인 요가 강사로 알려졌다. 최근 다섯 번째 아들을 낳은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셋째 아들은 전 부인이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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