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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 박주호 응원하다 바지 벗겨져…나은이와 함께 응원 ‘재방송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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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와 나은이가 아빠 박주호 응원차 울산 문수구장을 찾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3회에는 아빠 박주호의 경기를 직관하러 울산 문수구장을 찾은 건후와 나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는 박주호를 열심히 응원하다 바지가 벗겨지고 말았다. 하지만 익숙한 듯 바지를 다시 올리고 박주호를 찾으러 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나은이 역시 박주호를 응원했다. 특히 나은이는 “아빠 파이팅”이라고 큰 소리로 외쳐 이목을 끌었다.

한편 건후는 망원경을 들고 박주호를 보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았고, 결국 맨눈으로 보며 “좋아”라고 감탄했다.

경기장에 등장한 박주호를 본 건나블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건나블리는 여러 응원도구로 박주호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인 박주호의 나이는 33세.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는 스위스인이다. 2015년 5월 11일생인 나은이의 나이는 올해 5살, 2017년 8월 21일생인 건후의 나이는 올해 3살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303회는 12일 오후 7시 KBS 조이, 13일 오전 9시 20분 KBS 조이, 오전 11시 50분 KBS 드라마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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