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달달한 데이트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경주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길을 건너기 위해 주위를 살폈다. 이 상황에서 살짝 손이 스치면서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를 보고 있던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핑크뮬리를 보러 간 정준과 김유지는 더욱 감성에 젖어 드는 아름다운 밤 데이트가 이어졌다. 정준은 “그래도 방송이잖아. 감정에 정말 솔직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유지는 “‘솔직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내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준은 “지금까지 숨기지않고, 100% 진심이다”고 말해 설렘을 전했다.
정준은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해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그는 송유지로 배우 생활을 하며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로 ‘연애의 맛3’에서 후진 없는 직진 애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