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 상큼한 미모…‘독일어 가능한 이유?’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이 활약하며 그의 남다른 학력과 외국어 실력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언니들을 둔 막내는 행복하지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배우 김서형, 이영진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문가영과 이영진, 김서형 세 사람 모두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최고", "언니 사랑해요",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조합 최고다", "보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4세인 문가영은 아역 배우 출신의 연기자로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이다. 문가영은 아역 배우 시절 '궁S', '마녀유희', '메리대구 공방전', '산너머 남촌에는', '달콤한 인생', '명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문가영은 '후아유', '왕가네 식구들', '미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장사의 신-객주2015', '맛있는 연애',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출연했다.

배우 문가영은 연예계 대표적인 '뇌섹녀'다. 문가영은 독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 영향으로 한국어, 독일어, 영어 3개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가영의 아버지는 물리학자, 어머니는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문가영은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군주론', '징비록', '사피엔스', '멋진 신세계', '신곡', '총 균 쇠' 등의 작품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되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