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태양의 후예’가 재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환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어느새 긴 머리를 소화하며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얼굴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진짜 예뻐요”, “힘든 일 평화롭게 잘 해결되시길”, “환희님은 웃는 게 제일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가 된 박환희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해냈다.
차기작으로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는 박환희는 2013년 협의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명예훼손과 양육권과 관련해 법적 공방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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