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연우가 새롭게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수 김연우가 두 번째 고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포켓남 김연우, 옴므파탈에 도전하고 싶다"고 의뢰했다. 이에 전문가 군단인 이사배, 차홍, 한혜연은 "미니 차승원을 만들어보자"라고 뜻을 모았다.
김연우는 가장 먼저 뷰티 유튜버 이사배로부터 메이크업을 받았다. 김연우는 "내가 유희열과 얼굴 길이를 재봤는데 내가 좀 더 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낮은 코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에 이사배는 "제가 유희열님보다 작게 만들어드리겠다"며 "코가 낮지 않다. 요즘엔 버선코가 유행이다"고 그를 칭찬했다.
한편 '옴므파탈' 뜻은 사전적 의미로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남자’라는 뜻으로, 영화 등에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를 이르는 말. 팜 파탈에 대응하여 근래에 들어 쓰이기 시작한 용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0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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