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연우가 방탄소년단 지민이 요즘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보컬의 신 김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팬들 사이에서는 요정으로 불리는데 변화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제가 어디까지 오픈되어 있냐면 탈색도 해보고 싶고 아이돌 스타일도 할 생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워너비 아이돌로는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을 꼽았다.
그는 "사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다"며 "지민 씨가 헤어를 그레이색으로 바꿨더라. 나도 저런 색을 해보면 어울릴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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