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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정글의 법칙' 순다열도 편, 주이의 물고기 공포증 극복기!…'정글 오면 이렇게 되나봐요'

  • 방수민 기자
  • 승인 2019.11.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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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민 기자] 44기 병만족들이 순다열도서 주이가 잡아온 민물고기 네 마리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법')' 389회에서는 김수용, 강경준, 노라조 조빈, NCT 127 도영, 모모랜드 주이, 배윤경, 오대환과 김병만 족장, 노우진 부족장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들은 '동심 생존'이라는 주제로 '생물 도감'을 완성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들은 생물 도감 중 '사탕야자'를 찾아내 제작진으로부터 생선을 튀길 수 있는 정글표 기름 '부아메라'를 얻었다. 부아메라 열매를 으깨면 오일이 된다. 병만족은 부아메라 기름을 얹은 민물생선구이를 저녁 메뉴로 정했다.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구이용 생선을 손질하기 위해 NCT 127 도영과 모모랜드 주이가 함께 했다. 주이는 그러나 앞서 김수용과 야간 탐사에 나설 때부터 통발에 걸린 작은 물고기에도 깜짝 놀란 바 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주이는 "어릴 때부터 물고기는 그림도 못 봤다. 수족관만가도 무서운 데 (바다에 입수)할 수 있을까요?"라며 극심한 공포증을 토로했다.

주이와 생선 손질에 나선 도영은 미리 동영상을 보고 예습한 대로 "아가미 쪽을 썰어 피를 빼야 한다"고 말했다. 내장과 피를 손쉽게 빼는 도영과 달리 주이는 연신 "오마이갓"이라며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질끈 감고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이었다.

주이는 당시를 회상하며 "진짜 힘들고 어려웠는데 그걸 또 티내고 싶진 않더라"라고 전했다. 이내 도영이 주이에게 "왜 그렇게 물고기를 무서워해?"라고 묻자, 주이는 "오빠는 물고기 안 무서워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도영은 "먹을 거라서"라고 덤덤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영의 말을 들은 주이는 "(물고기 공포증을) 이겨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래 이때 해보지 언제 해보겠어. 이거 그냥 하면 되지"라는 다짐을 했다. 이후 그는 용기를 내 "너 아주 맛있게 먹어주겠어"라고 자기 최면을 걸고 물고기를 '색종이'라고 스스로 세뇌시켰다. 

결국 주이는 내장 손질 도전까지 성공해 도영에게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정글 오면 이렇게 되나봐요"라고 주이는 생선 공포증 극복기 소감을 남겼다.

병만족들의 자연 속  생존기를 그리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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