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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389회, “주이가 되게 원숭이 소리랑 똑같아요” 주이 싱크로율 대박! ...민물고기X게 풍성한 저녁만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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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9일 방영 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법‘)’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동심생존’이라는 주제로 44기 후발대 병만족의 생존 일상이 공개되었다. 44기 후발대 병만족 명단은 자타공인 병만족 부족장 노우진과 맏형 김수용, 강경준, NCT 도영, ‘하트시그널’ 심쿵녀 배윤경, 모모랜드 주이, 노라조 조빈이 함께했다. 부족원들이 ‘생물도감’을 완성하는 동안 족장인 김병만은 톰소여 스타일의 ‘동심 하우스’를 완성하는 것이 미션이다.

순다열도 생물도감에 들어간 것은 총 11개로 ‘바다거북’, ‘크레이피시’, ‘나폴레옹피시’, ‘프로그피시’, ‘듀공’, ‘블루탱’, ‘살라크’, ‘클라운피시’, ‘쿠스쿠스’, ‘안경원숭이’, ‘사탕야자’ 등이다. 생물도감 리스트를 완성할 때 마다 병만족에게 특별한 생존도구가 주어진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과 모모랜드 주이는 통발에 잡힌 물고기들을 확인하러 이동했다. 김수용은 보지 못했지만, 주이는 통발 속 물고기를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SBS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 캡쳐
SBS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 캡쳐

주이는 “제 눈에 바로보이는 거예요 물고기가 아주 그냥, 저건 우리 거다! 너무너무 기뻤어요”라고 이후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다. 이들은 첫 통발에서 총 5마리 물고기를 수확해 기쁜 발걸음으로 돌아왔다. 주이는 물고기를 무서워해서, 김수용이 통발에 잡힌 물고기를 꺼내기로 했다. 하지만 김수용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 태어나서 물고기 처음 만져봐”라고 말하며 겁내면서도 용기 있게 통발 속 물고기를 망에 옮겨 담았다.

하지만 어려움은 또 찾아왔다. 다시금 통발을 설치하기 위해 미끼를 놓기 위해 가장 작은 물고기를 잡는 문제였다. 이번에는 땀을 너무 흘리는 김수용을 위해 주이가 용기를 냈다. 정글하우스까지 비명이 들릴 정도로 괴로워하면서도 용기를 내는 모습이었다. 마침 정글하우스에 있던 노우진과 조빈은 깜짝 놀라며 소리에 대해 추측해보기도 했다. 먼저 노우진은 “예전에 들었는데 원숭이 소리인가 무슨 소리가, 막 사람 고함치는 것처럼 들리는 것도 있어요”라고 말하며 생물도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빈은 “근데 주이가 되게 원숭이 소리랑 똑같이 소리를 내요. 진짜 만났나?”라고 말하며 주이의 소리일 것이라 추측했다. 과연 이들의 기대감에 따라 생물도감 동물을 찾아낼 수 있게 될까. 김수용과 주이는 통발 수확에서 끝나지 않고, 민물새우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그는 바위틈에 숨어있던 민물 게를 잡아 실패를 만회하기도 했다. 잡은 식재료들로 과연 이들은 풍성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될까.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정법)’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인도양과 태평양사이, 적도의 생명을 품은 인도네시아의 살아있는 생태 박물관이라 불리는 ‘순다열도’에서 김병만을 중심으로 7명의 병만족 44기 후발대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나레이션은 가수 윤도현이 함께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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