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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강성훈-몬스타엑스(MONSTA X), 각종 구설에도 여전한 인기…‘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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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강성훈과 몬스타엑스가 각종 구설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11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강성훈입니다.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기다려주신 팬미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더 세시하게 준비하다 보니 공지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면서 “팬미팅 장소와 행사 진행과 관련된 내용은 내일 저녁 7시 링크를 통해 공개됩니다”라고 전했다.

몬스타엑스-강성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몬스타엑스-강성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그는  팬들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 스태프의 집 무단 침입 및 협박, 청담동 트럭, 후배 가수 얼굴 비하 등 끊임없는 언행과 인성 논란이 이어졌다. 결국 그는 젝스키스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또한 해지됐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팬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중고 거래 카페에서 판매된다는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강성훈은 ”팬클럽 운영자이자 스타일리스트였던 그분과 정리하면서 보관 중인 물품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당혹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2011년에 고소된 사건은 유죄 판결이 나며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나머지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각종 구설을 오르며 ‘무료 팬미팅 A Better Fly’(어 버터 플라이)’ 개최를 알렸고 이는 6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MONSTA X)가 연이어 터진 구설에 멤버 원호가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27일 몬스타엑스 원호의 미투 희화화 논란에 휘말리는 데에 이어 얼짱 시대 정다은, 한서희에 의해 데뷔 초부터 이어지던 과거 논란이 다시 재조명됐다.

원호는 어린 나이에 술과 담배를 하거나 문란한 생활을 보냈다는 것과 동시에 채무 관계, 특수절도, 대마 흡연 등 이에 대해 ‘얼짱 시대’ 정다은의 폭로가 이어졌고 소년원에도 들어갔었다고 하며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원호의 탈퇴 소식을 알렸고 직접 몬스타엑스 팬카페에 자필의 손편지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멤버 셔누가 불륜설에 휘말리면서 연이은 논란에 몬스타엑스는 활동에 타격을 입었다.

뿐만 아니라 셔누의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곤혹스러운 상황을 치르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럼에도 몬스타엑스는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0위, ‘더쇼’ 1위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 매체가 신곡 ‘FOLLW’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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