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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두번은 없다’ 박세완-곽동연, 촬영장 밖에서도 넘치는 케미…‘인물관계도 속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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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두번은 없다’ 박세완-곽동연이 홍보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두번은없다 하는 날이쥬? 다들 안 잊었쥬?? 준비했쥬??? #9시5분#엠비씨에서#해준이랑박하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과 박세완은 ‘두번은 없다’ 포스터를 들고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닮은 꼴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갑니다”, “준비 다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6세인 박세완은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같이 살래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조선생존기’ 종영 후 ‘두번은 없다’에서 곽동연-박아인-오지호-예지원-송원석-박준금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

MBC ‘두번은 없다’

극중 박세완은 낙원여인숙 4호 투숙객으로 굳세고 씩씩한 무공해 청정 바닷가 소녀 금박하 역을 맡았다. 곽동연은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로 자뻑 대마왕 나해준 역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러브라인을 이뤄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세완-곽동연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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