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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이상민, “빚 다 갚았다”…과거 빚더미에 앉은 사업 실패 무슨 사연이길래?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11.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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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이상민이 약 수십억 원에 달하는 빚을 갚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재정 상황이 이전보다 좋아졌다며 “이제 제한 은행이 없다. 통장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새로 파지는 않고 주거래 은행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상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상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이상민은 “2019년에 플러스가 됐다. 지금도 꿈만 같다”며 빚 청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가수 이상민은 룰라로 데뷔해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어 프로듀서로서 컨츄리꼬꼬, 샵 등의 음반 제작을 맡는 등 당시 계약금 15억, 연봉 5억 원에 총괄 프로듀서 제안을 받으며 성공적인 궤도를 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로 넘어오며 자신의 회사 상마인드가 초기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사업을 확장하면서 재정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자신이 프로듀싱하던 그룹 디바, 샤크라는 다른 회사로 계약을 옮겼고, 그룹 엑스라지의 실패와 Q.O.Q가 팀 와해됐다.

또한 이상민은 외식 사업으로 눈을 돌려 2004년 각종 쇼와 게임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김미파이브를 개관했다. 1000여 평의 대형 레스토랑 김미파이브는 주주들 간의 의견 충돌과 1호점 격투기 경기 중 선수 사망 사고 등으로 사업에 실패했다. 더군다나 김미파이브의 얼굴이었던 이상민은 이 일을 통해 피해 보상금 지불하고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음반 사업과 외식 사업의 잇달은 실패로 2005년 11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

이에 이상민은 69억 8천만 원이라는 빚을 떠안게돼, 신용불량자(금융채무불이행자)로 전락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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