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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절친 박환희와 음주 타임…"주말엔 소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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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쏘맥이지 저녁에도 쏘맥이고 #융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주를 소주잔에 따르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껏 집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박환희가 등장했다. 그는 카메라를 들고 무언가를 찍고 있으며 윤아는 머리를 만진 채 두 눈을 감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박환희-소녀시대 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박환희-소녀시대 윤아 /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와 박환희는 지난 201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지현, 홍종현, 임시완 등과 함께 꾸준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왕은팀은 사랑이죠?", "와 둘 다 진짜 예쁘다", "임윤아가 마는 소맥은 무슨 맛이죠?", "성형으로도 따라잡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나도 소맥 먹고 싶다!", "둘 다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네", "예쁜 사람+예쁜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7월 첫 주연작인 영화 '엑시트'를 통해 900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환희는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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