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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도입 찬반, 33.3% vs 52.5% “찬성 의견 늘고 있어”…‘김현정의 뉴스쇼’ 리얼미터 여론조사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1.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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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모병제 도입의 찬반 여론을 살폈다.

11일 CBS 표준FM ‘반환점 문재인 정부(고민정)’, ‘[강백토론] 文정부 평가, 보수통합 논란’, ‘포항 지진 2년, 아직도 체육관에’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여론’ 코너를 통해서는 최근 뜨거운 이슈인 모병제 도입의 찬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다. 모병제 도입은 선거 때마다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다.

리얼미터는 지난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8655명에게 접촉을 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무선 전화 및 유무선 자동 응답 혼용 방식을 채택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질문은 “현재 군은 징병제를 택하고 있지만 최근 정치권에서 사병들에게 300만 원 가량 월급을 지급하는 모병제를 검토 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와 같은 모병제에 찬성합니까 아니면 반대하십니까?”다.

여론조사 결과, 반대가 52.5%, 찬성이 33.3%으로, 5:3 가량 반대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남성 쪽에서 찬성 의견이 전체 의견보다 5%포인트가량 높았고, 반대 의견도 3%포인트가량 높았다. 보다 답변에 적극성을 띄었다는 분석인데, 반대로 여성 쪽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많아서 찬반 의견이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찬성 의견은 계속 늘고 있다. 김두관 당시 대선 후보가 주장했던 2012년 8월달에는 15.5%에 불과했는데, 2016년에 남경필 지사가 얘기했을 때는 27%로 높아졌다. 이번 조사에서 33.3%로 계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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