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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김소연, 남의 쇼에서도 갑질.."꽈배기나 드셔라"

  • 박성준 기자
  • 승인 2019.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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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김소연 대표가 자신의 쇼도 아닌데 찾아가서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10일 KBS 2TV가 방송한 '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던 서울패션위크를 조명했다.

KBS 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방송화면 캡처.

이현이는 이날 방송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김 대표의 10년차 을로 살고 있는 이현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숙과 심영순 원장은 방송 녹화에 앞서 김 대표가 이현이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준 것을 두고 "멱살을 잡더라", "협박을 하더라"라며 장난쳤다.

김 대표는 최은호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있는 자리에서 '응원차' 방문했다. 하지만 김 대표의 말과는 달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최 대표에게 지적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이현이는 "저 오빠가 어디 가도 위축된 분이 아니다. 연출력이 워낙 뛰어나 어느 업체와 일을 진행해도 '알아서 해달라'는 식이지 최 대표 앞에서처럼 저런 분이 아니거든요"라며 김 대표의 꼼꼼함과 포스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 대표가 연출한 쇼 시작 10분 전, 최 대표는 쇼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에 올라가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그런데 이 때도 최 대표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포스를 뿜는 김 대표. 전현무는 "제발 (최 대표를) 가만히 냅둬라"라며 김 대표를 나무랐다. 이에 김 대표는 "혹시 도와줄 게 없을까 해서.."라고 변명해 봤지만, 김숙은 "꽈배기나 드시고 계셔라"라고 말문을 틀어막았다.

김소연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97년부터 패션쇼 연출을 해 오면서 다양한 쇼와 컬렉션을 연출하며 능력을 뽐냈다. 2003년 에스팀을 설립, 최고의 모델 매니지먼트사로 성장시켰다.

KBS 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5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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