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현아와 이던이 열애 스토리를 공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던이 음식에 대한 아무런 욕심을 내지 않는 모습에 강호동이 발벗고 나서 사라진 식욕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강호동이 소고기, 삼겹살 등 맛깔나게 설명했지만 던은 음식에 대한 별다른 생각이 없는 듯 기계적으로 “맛있겠다”라고 답할 뿐이었다.
이때 현아가 “이따 뭐 먹을래?”라고 묻자, 던은 잠시 고민하더니 “현아가 먹고 싶은 걸 먹어. 그러면 맛있어”라고 대답했다.
또한 김희철이 “사석에서는 뭐라 불러?”라고 애칭에 대해 물었고, 이에 현아는 “자기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현아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그의 남자친구 연하남 던은 26세로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8년 3월 공개 연애 이후 지난 5일 함께 첫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는 형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0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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