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인스타 속 나이 잊은 ‘동안미모’…차기작은 언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날씨 #탄력핏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담아냈다.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그는 나이 잊은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혜선 누나 만나고 싶다”, “헐ㅠㅠㅠ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사진 자주 올려줘여. ㅠㅠ. 혜선언니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혜선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데뷔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검사외전’,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신혜선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영화 ‘결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치매에 걸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배종옥 분)가 독극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자,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선 딸 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역을 맡아 김명수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