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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I Like That’ 솔로 데뷔 소감…“브이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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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I Like That’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진혁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많은 힘과 희망 준 브이단 고마워요...ㅠ 앞으로도 같이 가자!!! #이진혁 #LEEJINHYUK #SOL #I_Like_Tha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진혁이의 첫 S.O.L로 I Like That’이라고 적힌 슬로건과 응원봉을 든 채 귀엽게 미소짓고 있다.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문구가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내가 더 고마워 진혁아! 화이팅하자”, “완전 애기 오빠아니냐? 제발 제 돈 다 가져가세요”, “쇼케이스 못 갔으면 평생 울 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진혁 인스타그램

이진혁은 올해 나이 21세로 2015년 업텐션 EP 앨범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업텐션에서 웨이라는 활동명으로 활약을 펼쳐온 이진혁은 다시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갔고, 프로그램에서 훈훈한 비주얼, 완벽한 무대매너와 연습생들을 향한 배려로 데뷔 안정권을 유지 중이었던 이진혁은 마지막 방송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종영 후 뜨거운 인기와 확고한 팬덤을 형성했고, ‘언니네 쌀롱’, ‘어서 말을 해’, ‘돈키호테’ 등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이진혁은 지난 4일 첫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한편, 이진혁은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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