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배우 오대환이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오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 #영화 #촬영 #태국음식 왠일이니 넘 맛있다 넘더워서 짜증났다가 #망고밥 보고 급 기분좋아짐ㅋㅋ #로컬맛집 #로컬푸드 #가격 대비 완전 #존맛탱 ㅜㅜ 앞으로 8일남았다. 건강하게 잼있게 잘하자!"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은 레드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모자 등을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대환은 음식을 앞에 두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화이팅", "건강 조심하세요", "귀여워요", "맛있어보여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오대환과 소통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오대환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다. 과거 오대환은 연극 뮤지컬 무대에 올라 활약하기도 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나인룸', '라이프 온 마스', '리턴', '명불허전', '희생부활자', '안시성', '더 킹', '오피스'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던 오대환은 '시골경찰'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박한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최근 오대환은 SBS '정글의 법칙'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고 있다. 오대환은 '정글의 법칙'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매니저와 환상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도티의 팬이라는 딸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오대환은 29살에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오대환과 아내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3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