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사우스클럽 남태현, 팬들 향한 윙크…‘나이-소속사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침대에 누워 윙크를 하고 있다. 또한 남태현은 금발로 염생된 헤어스타일 등을 자랑하며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쁘다", "보고싶었어", "잘생겼어", "사랑해요 오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26세인 남태현은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도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그룹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은 밴드 그룹 사우스클럽의 보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한 사우스바이어스 클럽, 더 사우스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남태현은 데뷔 이후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심야식당', '0시의 그녀'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기력 논란을 겪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올해 남태현은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장재인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 관련 카톡 폭로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며 논란을 겪기도 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남태현은 사과의 뜻을 담은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남태현은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