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공부가 머니’에 출연 중인 유진이 스태프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최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녹화날~수고하시는 스텝분들께 치킨을 쐈습니다~ㅎ 모두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용~! #공부가머니 화이팅~!!! 11월1일 9시50분 첫방송~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자신이 직접 준비한 치킨 차 앞에서 엄지척 포즈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미모만큼 통 큰 유진의 선물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진님 최고네요”, “미모 말도 안돼”, “방송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슬하에 딸 로희-로린 양을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로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유진-기태영 가족은 MBC ‘공부가 머니?’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5살이 된 첫째 딸 로희와 최근 돌이 지난 둘째 로린이를 방송에서 첫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아이의 교육법과 함께 로희가 로린이에게 질투를 많이 느낀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진-기태영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 ‘공부가 머니’는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으로 목요일 오후 10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