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활약 중인 유진이 딸 로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로희는 한 국제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푼젤 로희~또 다른 라푼젤 친구와 손 꼭! 붙잡고 할로윈 퍼레이드 워킹~!"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첫째 딸 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희는 라푼젤 머리띠와 드레스를 입고 길을 걷고 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출연 시절과 달리 성장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로희 오랜만", "라푼젤 로희", "크면서 엄마 닮아가네", "진짜 라푼젤 같이 사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유진은 그룹 S.E.S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러빙유', '아빠 셋 엄마 하나', '제빵왕 김탁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슬하에 첫째 딸 로희와 둘째 딸 로린을 두고 있다. 유진의 남편 기태영은 올해 나이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딸 로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로희가 수도권에 위치한 한 유명 국제 학교 입학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