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가자미찌개 맛집 위치는? 태화강 십리대숲 먹거리 단지 인생밥상! 시골정식-생대구·아구탕-아귀수육-삼겹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소재 생가자미찌개 맛집이 화제다.

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푸르다 그 이름 – 울산 중앙동·태화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울산 중구 중앙동·태화동 일대를 누비며, 다시 푸르게 일렁이기 시작한 국가정원 태화강, 대나무가 자생하는 십리대숲, 원도심을 지켜 온 45년 경력 해녀복 장인, 도심 속 농촌 풍경 길촌마을 그리고 옥교동 칼국수집과 태화동 생가자미찌개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태화강 강변 따라 펼쳐지는 십리대숲 먹거리 단지는 가게마다 번호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가운데 위치한 생가자미찌개 맛집은 울산 명물로 배우 김영철이 인생 밥상을 만난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앞서 ‘2TV생생정보’ 등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아귀수육·생가자미찌개 맛집을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그날 잡은 귀한 생가자미로 시원하게 끓여내는 생가자미찌개는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수십 가지 밑반찬을 모두 주인장 한 사람이 만드는 정성스러운 손맛 때문에 현지인들에게 더욱 인기다.

생가자미찌개의 가격은 1만5천원이다. 계절매뉴인 생대구탕과 생아구탕의 가격도 같다. 시골정식과 삼겹살은 각각 9천원, 불고기정식은 1만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추정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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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내오산로(태화동)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