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산더미짬뽕이 전파를 탔다.
26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서울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정이 많은 이웃들이 살아가고 있는 동네 창동, 도봉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창동의 짬뽕 맛집을 방문했다. 그는 메뉴판의 압도적 비주얼에 이끌려 산더미 짬뽕을 택했다.
'산더미짬뽕'은 11가지 해물이 들어갔다. 비주얼이 마치 짬뽕인지 해물탕인지 헷갈릴 정도로 김영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을 비롯해 맛 또한 영락없는 해물탕이라고. 메뉴명 그대로 해물이 산더미처럼 올라간 산더미 짬뽕은 낙지, 전복, 가리비 등 해산물이 11가지로 여기에 더불어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다.
해당 짬뽕 맛집은 30년 전 빈손으로 고향에서 상경해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지금의 산더미 짬뽕집을 운영한 긴 삶의 여정이 담겨있다.
한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KBS1 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6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