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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할머니의 2천원 대왕토스트 맛집 위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픽]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0.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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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서울 도봉구 창동 할머니 2,000원 대왕토스트 맛집이 화제다.

2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이웃이 좋다 도봉산 아랫마을 – 서울 창동·도봉동’ 편을 방송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서울 도봉구 창동·도봉동 일대를 누비며, 세종대왕의 17번째 아들인 영해군의 후손들이 사는 ‘무수골’,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상’, 진정한 뒤집기의 달인들이 있는 ‘창동 양말공장’, 600년 된 느티나무를 당산나무로 섬기는 ‘안골마을’ 그리고 그리고 창동 할머니 2,000원 대왕토스트 맛집과 방학동 산더미짬뽕 맛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김영철은 무수골을 내려와 주택가들이 많은 창동으로 향하다가, 길가에서 작은 노점상을 지키고 계신 나이 지긋한 할머니를 만났다. 베트남 며느리와 토스트를 만드는 박이순(84) 할머니는 이래봬도 동네에서 소문 자자한 40년 내공의 길거리 토스트 장인이다. 그 이름도 유명한 ‘대왕토스트’의 주인공이다.

식빵 사이에 들어가는 계란부침이 웬만한 파전 크기에 준한다. 대왕토스트의 가격이 단돈 2천원으로 더욱 놀랍다. 이마저도 너무 싸다는 단골들의 성화에 못 이겨 올린 것이다. 이윤 대신 사람을 남기는 것이 장사라 말씀하시는 할머니의 푸짐한 인심이 담긴 대왕토스트의 맛에 배우 김영철은 연신 감탄했다.

쌍문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대왕토스트를 직접 보면 가성비를 넘어선 ‘갓성비’라는 걸 알 수 있다. 본래 가격에서 5백원이 올랐지만 아직도 2천원이라는 가격에 그쳐 있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현재 가게 오픈은 오전 9시 30분에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이들이 ‘인생 토스트’로 꼽는 대왕토스트를 파는 곳인 만큼 오픈 시간부터 손님이 줄을 잇는다. 빵이 작아 보일 정도의 계란 부침개가 매력 포인트다.

계란 부침개 안에는 갖가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식감이 좋다. 여기애 설탕과 케첩의 환상의 조화가 맛을 낸다. 다 먹고 나온 후의 포만감도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빵도 굉장히 부드럽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추정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할XX토스트

서울 도봉구 덕릉로(창동)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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