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이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목요일 코너 특별초대석에는 송은이와 신봉선이 출연해 ‘철파엠’의 3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철파엠 3주년 생파 with 셀파 #셀럽파이브 노장 #송은이 X 막장 #신봉선#쪽내지말고 #더더더 #열심히하라고 #쪽파 #오늘 #레전드특집 #또또또 #탄생했습니다 #파파파파파셀럽파이브 #마른대추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송은이, 신봉선과 ‘봉선누나’라고 적힌 머리띠를 쓴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이들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4년생인 김영철의 나이는 46세, 1973년생인 송은이의 나이는 47세, 1980년생인 신봉선의 나이는 40세다.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셀럽파이브는 지난 8월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매했으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