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자 김지원 인스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김지원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담겨 있었다. 지난 10월 19일 생일을 맞은 그는 팬들의 선물에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스타ㅠㅠㅠ오랜만이야”, “생일 축하해요 언니 제일 예뻐 내 배우”, “와...드뎌올리셨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이따나이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지난 2010년 빅뱅과 함께 광고 ‘롤리팝’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음료수 오란씨 광고에 출연하면서 ‘오란씨 걸’이란 별명과 함께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그는 ‘무서운 이야기’, ‘조선명탐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아름다운 그대에게’,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갔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 이어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까지 연이어 히트를 하면서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었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아스달 연대기’에서 탄야 역을 맡아 송중기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각종 논란에 휩싸인 것과 달리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시즌 2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바 있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이후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