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7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재킷과 레오파드 치마로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점점 물오른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우리 동네도 한번 오세요 이쁜얼굴함보게요”, “오늘도 상큼한 보람 언니 감기 조심해요”, “맨날 변함없이 예뻐서 변함없이 웃게 만드는 그녀 보람이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 K2’ 출신인 박보람은 올해 나이 26세이다. 지난 2014년 ‘예뻐졌다’를 발매하면서 음악 차트에 좋은 기록을 남기며 주목받는 신인이 됐다.
이후 ‘연애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싶으니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등 꾸준하게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두근두근’, ‘같이 살자’, ‘일 초가 한 시간’, ‘운명처럼’, ‘꿈만 같아’, ‘FALLING’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하면서 그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지난 2017년 같이 ‘슈퍼스타K’에 나와 인연을 맺은 서인국과 열애 소식을 전했으나 약 1년 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또한, 박보람은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토마토와 고구마, 닭가슴살 등 운동을 병행하며 12 kg를 감량해 ‘슈스케’ 출연 당시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